J-POP/Keisuke Kuwata

桑田佳祐(Keisuke Kuwata) - HITOTARASHI (人誑し / ひとたらし)

ナナミ 2026. 4. 4. 18:00

 

 

신곡 리뷰 · JPop 2026

桑田佳祐 — 人誑し

TV 애니메이션 《あかね噺(아카네바나시)》 오프닝 테마 / 2026년 4월 3일 디지털 선행 발매
Single
人誑し / ひとたらし
히토타라시 — 사람을 홀리는 자
2026.04.03
2026.06.24
에스닉 · GS · 마이너 록
4분 42초
桑田佳祐
《あかね噺》 OP
올해 2월 고희(70세)를 맞이한 쿠와타 씨가 "NEW 70'S, 여기서부터 시작이야!"를 선언하며 내놓은 첫 싱글. Southern All Stars 리더이자 데뷔 48주년, 완전 신작 애니메이션 OP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

곡이 시작되자마자 플루트와 바이올린이 민족 음악 같은 선율을 뿜어내며 귀를 사로잡아. 마이너 키의 날카로운 기타 리프, 고양감 넘치는 비트가 더해지면서 70년대 GS 사운드와 2026년의 에스닉이 완벽하게 섞이는 순간을 느낄 수 있어. 쿠와타 특유의 요염하면서도 경쾌한 보컬이 "사람을 홀리는" 제목처럼 듣는 순간 빠져들게 만드는 곡이야.

— 첫인상
입문 추천 곡
  • 人誑し / ひとたらし  이번 신곡 — 무조건 먼저
  • TSUNAMI  — Southern All Stars 불멸의 명곡
  • 栄光の男  — SAS 대표곡
  • 波乗りジョニー  — 쿠와타 솔로 클래식
  • 白い恋人達  — 솔로 겨울 명곡

歌詞 가사 — Lyrics
일본어 / 로마자 한국어 / 영어
▸ VERSE 1
人誑しの噺家よ
Hitotarashi no hanashika yo
사람을 홀리는 이야기꾼이여
Oh you, the storyteller who bewitches hearts
女流名人論破して
Joryū meijin rōpa shite
여류 명인을 논파하고
Shattering the wall of masters before you
浮世床 臥薪嘗胆
Ukiyodoko gashin shōtan
우키요베드, 와신상담
Sleeping rough, enduring every bitter path
半鐘はいけないよ
Hanjō wa ikenai yo
반종은 울리면 안 돼
Don't ring the fire bell just yet
▸ VERSE 2
江戸の匂いを纏いつつ
Edo no nioi wo matoi tsutsu
에도의 향기를 두르면서
Wrapped in the scent of old Edo
新しき風を呼び込んで
Atarashiki kaze wo yobikounde
새로운 바람을 불러들이며
Calling in a brand-new wind
高座に上がれ 啖呵を切れ
Kōza ni agare, tanka wo kire
고좌에 올라라, 호기롭게 말해라
Step up the stage, let your sharp words fly
誰も見たことのない噺を
Dare mo mita koto no nai hanashi wo
아무도 본 적 없는 이야기를
A story no one has ever seen before
▸ CHORUS
Hey Baby!! Jump and Shout!!
Hey Baby!! Jump and Shout!!
Hey Baby!! Jump and Shout!!
Hey Baby!! Jump and Shout!!
ガラスの天井(そら)を破ったね
Garasu no sora wo yabutta ne
유리 천장(하늘)을 깼네
You broke through the glass ceiling above
時代を動かす力で
Jidai wo ugokasu chikara de
시대를 움직이는 힘으로
With the power to move the age itself
人誑しよ、駆け抜けろ
Hitotarashi yo, kakenukero
사람을 홀리는 자여, 질주해라
You, who bewitches hearts — run free
▸ BRIDGE
笑いの中に涙があって
Warai no naka ni namida ga atte
웃음 속에 눈물이 있어
Within laughter, there are always tears
涙の先に明日がある
Namida no saki ni ashita ga aru
눈물 너머에 내일이 있어
And beyond the tears, tomorrow waits
落語ってそういうものだろ
Rakugo tte sō iu mono daro
락고라는 건 그런 거잖아
That's what rakugo is all about, isn't it
人の心を揺さぶる芸
Hito no kokoro wo yusaburu gei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예술
An art that shakes the human soul
▸ OUTRO
NEW 70'S ここから始まりだ
NEW 70'S koko kara hajimari da
NEW 70'S,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NEW 70'S — it all begins right here
Hey Baby!! Jump and Shout!!
Hey Baby!! Jump and Shout!!
Hey Baby!! Jump and Shout!!
Hey Baby!! Jump and Shout!!
감상 코멘트

솔직히… 70세에 이런 곡을 쓸 수 있다는 게 경이로워. 그루브는 경쾌하고, 멜로디는 중독적이고, 메시지는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워. 들으면서 "아, 아직도 쿠와타는 끝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

특히 애니메이션 리릭 비디오를 같이 보면 더 감동적이야. 애니 본편 장면 + 쿠와타 본인 출연 영상이 어우러져서, 곡과 작품이 하나로 느껴져. YouTube에서 "桑田佳祐 人誑し" 검색하면 바로 나와.

NEW 70'S 선언처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와닿아. 이 곡 들으면서 "나도 사람을 홀려볼까?" 하는 기분이 드실 거야.

들어보고 나서

70대의 아티스트가 2026년에 이 정도 에너지의 곡을 낸다는 게 진짜 놀라워. 플루트·바이올린 인트로부터 시작해서 후렴구 "Hey Baby!! Jump and Shout!!"까지 전혀 늘어짐 없이 달리는 4분 42초야.

가사는 단순한 응원가가 아니야. "사람을 말로 홀리고, 시대를 움직이는 힘"을 '人誑し'라는 단어에 담은 거거든. 부정적인 사기꾼 이미지가 아니라, 매력으로 사람을 끌어당기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을 긍정적으로 재해석한 거야.

《아카네바나시》의 주인공 아카네처럼,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여성들에게 바치는 진심 어린 응원가. 

쿠와타 형님 지금처럼 오래오래 정정하고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셨으면 한다.

ガラスの天井(そら)を破ったね
時代を動かす力で
유리 천장을 깼네, 시대를 움직이는 힘으로 — 人誑し 中
桑田佳祐 · 人誑し / ひとたらし
TV 애니메이션 《あかね噺》 오프닝 테마 · 2026.04.03
"70세의 전설이 2026년에 던지는, 가장 젊고 뜨거운 락고(落語)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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